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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TANDING SELVEDGE DENIM COLLECTION

OUTSTANDING
SELVEDGE DENIM
COLLECTION

아웃스탠딩 ‘오리지널 패브릭’ 데님 컬렉션

‘아웃스탠딩스럽게’ 지어지는 옷은 무엇일까.

아메리칸 캐주얼 복식을 현재에 맞는 패턴으로의 변경과 새로운 디자인 작업을
중점으로 제품을 탄생시키는 아웃스탠딩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편직하고 재직한 원단은 한 브랜드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패브릭’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웃스탠딩에서 다루고 있는 몇 가지 오리지널 패브릭 중 가장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소재라고 생각하는 데님 원단으로 지어진 셀비지 데님 컬렉션을
소개 합니다.

탄탄한 원단과 부드러운 터치감

Thick Selvedge Denim Fabric 14.70 oz

14.70 온즈로 지어진 셀비지 데님의 원단은 탄탄한 소재감과 두께를 갖고 있습니다.

적당히 여유로운 실루엣을 갖고 있는 데님 컬렉션 제품들의 시간에 따라 변화될 워싱을 위해
너무 얇은 원단은 지양하고, 두꺼워서 활동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높은 온스의 원단보다는
4계절 내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형태 잡힌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는 14.70 온즈의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Selvedge Denim Fabric.

셀비지 원단의 특징은 구직기로 짜여 불규칙한 원단 구조를 갖는 점에 있습니다.
이렇게 짜인 원단은 슬러브가 존재하거나 불규칙한 격자무늬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표면의 헤어리 한 질감도 특징입니다. 이러한 원단 특성은 착용과 세탁의 반복을 거치면서
착용자에 따라 전혀 다른 워싱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경년변화로 표현하곤 합니다.

아웃스탠딩은 예전 데님 원단 제작 방식을 고집하기 위해 셀비지 데님 원단을 선택했습니다.
구직기를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원단을 ‘예전 데님 원단’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구직기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데님은 위와 같은 특징을 갖게 되지만, 원단의 폭이 좁고
생산속도가 늦어지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옷을 만드는 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구직기로 만드는 셀비지 데님이 꼭 가장 좋은 데님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착용자로 하여금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데님 팬츠를 갖게 되는 즐거움의 요소이기도 합니다.

벨트 루프 뒤에 리벳과 봉제로 적용되어 있는 신치백 디테일 뒤집었을 때 셀비지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힘을 받는 부분에 보강의 역할을 하는 황동 리벳

오렌지 셀비지 디테일 및 제품 실 컬러에 맞춘 체인스티치

셀비지 컬렉션과 제품 해당 사이즈 표기가 프린팅된 아웃스탠딩 후면 패치

아웃스탠딩 셀비지 데님 컬렉션의 기조는
상징적인 시대별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소재의 선택과
디테일을 적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 시대의 흔적이 되는 필수적인 부분들과 감성은
적절하게 가져가되 아웃스탠딩만의 터치감으로
마무리된 컬렉션으로 생각하고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일곱 스타일의 아웃스탠딩 셀비지 데님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30’s CINCH BACK
SELVEDGE WIDE PANTS

아웃스탠딩 셀비지 데님 컬렉션의 팬츠 중 가장 넉넉한 실루엣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넉넉한 허벅지부터 내려오며 좁아지는 와이드 테이퍼드 실루엣입니다.

오렌지 셀비지(블랙 컬러의 경우 레드 셀비지) 사양의 원단으로 지어진
세 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밑단 체인 스티치의 경우 세탁 진행을 하면서
파도 무늬(아타리)의 워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리 춤에는 벨트 루프와 더불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신치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30년대 후반 벨트와 함께 신치백이 혼용되었던 시대의 고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동하는 신치백을 즐겨보세요.

세 가지 컬러 모두 같은 원단과 동일한 실루엣을 가지지만
전혀 다른 제품 같은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세트-업으로 출시된 ‘SELVEDGE DENIM 2ND JACKET’과의 매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Light Blue

Black

Indigo

40’S SELVEDGE
STRAIGHT PANTS

네 종류의 데님 팬츠 중 가장 스탠다드 한 핏을 가지고 있는 셀비지 스트레이트 팬츠는
1940년대 디테일을 가진 제품으로, 현대의 만들어지는 데님 팬츠의
형태가 정립된 모델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중복되는 기능을 가진 디테일 보다는 군더더기 없는 5-포켓 데님 팬츠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30년대 제품에 비해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 신치백 생략, 미니멀한 봉제 디테일 등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오렌지 셀비지 사양이며, 허벅지부터 일 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실루엣 제품입니다.

 
 

60’S SELVEDGE
SLIM CROP PANTS

60년대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데님 팬츠입니다. 허벅지 패턴은 여유롭지만
밑단으로 갈수록 슬림 해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을 가졌으며,
복사 뼈에 맞춘 크롭 한 기장감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두와 발등이 낮은 벌커나이즈 형태의 신발과 좋은 상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 종류의 데님 팬츠 중 가장 슬림한 제품입니다.

 
 

SELVEDGE
WIDE FIT ONE TUCK PANTS

데님 소재의 트라우저 제품으로, 코튼 트윌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치노 팬츠를 셀비지 데님 소재를 사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와이드 한 실루엣을 갖고 있으며, 전면 두 개의 큰 턱은 여유 분량으로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밑단까지 직선으로 떨어지는 핏으로 클래식한 착장과 캐주얼한 착장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포켓 또한 일반적인 데님 팬츠의 아웃포켓이 아닌 웰트 포켓으로
적용되었으며, 위 세 가지 제품과 다르게, 스티치는 원단과 같은 컬러로 사용하여
차분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메리칸 캐주얼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세 가지 자켓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SELVEDGE DENIM 2ND JACKET
SELVEDGE DENIM COVER ALL JACKET
SELVEDGE DENIM ZIP WORK JACKET

50년대 트러커 자켓의 형태인 2nd 실루엣과 디테일을 가진 데님 자켓과
커버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40년대 레일로드 자켓을 아웃스탠딩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된 중기장에 SELVEDGE DENIM COVER ALL JACKET,

블루종 형태의 깔끔한 기장감이 특징인 50년대 집 프론트 자켓을 기반으로
실루엣을 변형한 SELVEDGE DENIM ZIP WORK JACKET
셀비지 컬렉션의 인디고 컬러와 매칭하여 착용할 수 있습니다.

SELVEDGE DENIM
2ND JACKET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신치백 셀비지 데님 팬츠’와 같은 컬러 웨이로 완성된
트러커 자켓 형태를 띈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50년대 초반에 개발된 2nd 자켓을 기반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자켓입니다.
데님 자켓의 정석적인 디자인으로 전면의 턱 디테일과 2개의 포켓이 디자인 특징입니다.
빈티지 제품의 짧고 작은 사이즈감을 개선하여 전체적으로 루즈하고 알맞은 기장감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14.7oz의 셀비지 원단을 사용하여 워싱 가공을 거친 제품으로
수축률이 적고, 모든 봉제선을 체인 스티치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Light Blue / Black / Indigo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Indigo

Black

Light Blue

 

SELVEDGE DENIM
COVER ALL JACKET

40년대의 레일로드 자켓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4포켓의 래글런 슬리브로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되었습니다.

4개의 포켓은 워크 자켓의 디테일을 살려 펜꽂이 포켓과
이중 포켓으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YKK 사의 유니온메이드 버튼을 사용하여 빈티지한 무드로 제작되었습니다.

14.70oz 의 셀비지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하여 워싱이 진행된 제품으로 수축률이 없고,
모든 봉제선은 트리플 체인 스티치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맞는 워싱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SELVEDGE DENIM
ZIP WORK JACKET

50년대에 개발된 집 프론트 자켓을 기반으로
아웃스탠딩의 실루엣으로 재해석 된 자켓입니다.
3개의 포켓의 형태는 빈티지의 원류를 재현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드롭 숄더의 오버사이즈 형태로 실루엣을 변형하여 다양한 코디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퍼는 YKK 사의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14.70oz 의 셀비지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하여 워싱이 진행된 제품으로 수축률이 없고,
모든 봉제선은 트리플 체인 스티치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맞는 워싱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SELVEDGE DENIM CARE GUIDE

데님은 되도록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 의류라고 분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특수 처리 없이 데님 생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주 입을수록 물이 빠지고 데님의 올이 풀어지면서
밑단이 끌리고 주름이 지게 되어 입는 사람만의 독특한 핏을 만들어냅니다.

 

세탁 가이드

데님은 몇 차례의 염색 과정을 거치므로, 색이 짙을수록 물이 빠질 우려가 있으며,
마찰 시 파란 물이 쉽게 배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집어서 세탁하지 않으면
접힌 부분이 세탁하는 동안 마찰에 의해 줄무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부분 탈색 현상을 피하기 위하여 단추 혹은 지퍼를 잠근 후,
뒤집어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에 세탁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조 가이드

반드시 널어서 말린 후에 축축한 상태로 착용하여 몸의 딱 맞는 핏으로 조정합니다.
세탁 후에는 단추 혹은 지퍼를 잠근 후, 거꾸로 널어 그늘 건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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